부동산/부동산 트렌드

부동산 사라고 부추기던 ㅈ문가들 이제 태세 전환 하네요?

후후애비 2022. 10. 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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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후애비입니다.

 

요즘 부동산 가격 하락폭이 심상치 않네요..

 

오를때도 이게 말이되나? 싶을 정도로 급격한 상승곡선으로 올랐는데

(물론 매수 예정자들은 이건 분명 조작이다... 등등으로 그 상황을 거부했지요)

 

지금은 이게 말이 되나 싶을정도의 하락곡선을 그리며 매매가는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매도 예정자들은 이건 증여다... 등등으로 현 상황을 거부하지만요)

 

 

뭐든 그렇습니다.

급격한 상황 변화가 오게 되면 시장 참여자들은 현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부정을 하게되죠...

그러한 부정을 하다가 누구하나가 못버티고 던지기 시작하면 호가가 점점 내려가고 

어느순간 공포를 느끼고 이제는 걷잡을 수 없이 막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바로 아래 그래프처럼요...

 

부동산도 똑같습니다.

한창 올라가던 시절에 전문가라고 자칭하던 유튜버들은 

어디어디 찍어주며 지금 안사면 평생 무주택 거지로 살아야 한다며

"여기저기 돈 빌려서라도 저가에 갭투해놓은 투기꾼들 물량 빨리 사라!!!!!" 라고 부추기던 ㅈ문가들...

 

어처구니 없게도 지금은 아래와 같이 얘기를 하네요....

 

 

 

 

부동산은 가계에서 차지하는 자산 중 넘사벽으로 큰 포지션을 차지하기 때문에 
조금만 계획이 틀어져도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게 되는데..

 

부동산 관련 유튜버들 말만 믿고 미친사람처럼 매수했던 사람들은

현재의 하락장을 믿고 싶지 않은 상태로 아직도 카톡 단톡방에 참여해서 존버 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말인즉, 아직 공포단계가 오지 않았으며, 투매단계가 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오늘 현재 기준금리는 3%이며 각 은행에서는 가산금리로 신용대출 기준 7%대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김진태발 채권 신용 악화로 PF까지 단기간 내 회복하기 어려워 보이고

올해 말과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도래되는 회사채들의 연장이 하나라도 빠그라지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정말 걷잡을 수 없는 공포장이 시작되리라 봅니다.

 - 아직 기준금리 인상은 더 남았고, 받아들여야 할 대출이자는 훨씬 더 커질것입니다.

 

 

세상은 뭐든 순리대로 가야합니다.

아주 천천히 우상향 했다면 이러한 영끌족들을 대량 양산해내지 않았을텐데..

지금와서 후회하면 뭘 할까요..

 

김무성 전 국회의원 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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