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 출시전 100배줌 카메라로 구매대기자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다가
가격보고서 완전히 내려놨다.
물 들어올 때 노저어야 한다고.. 요즘같이 크리에이티브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카메라 교체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있었다고 보는데..
가격에서 도저히 손길이 안가더라
유튜브 암만 촬영해서 올리면 뭐하냐 구독자 천명 달성하기도 어렵고,
(그런의미에서 후후애비 구독하기: https://bit.ly/2MP93D7)
수익창출은 더더욱 먼길
삼성전자는 분명 마케팅을 잘못한것 같다.
물론 코로나라는 변수는 예상못했던것이기에 아주 약간 영향이 있을수는 있으나, 전작대비 70% 판매량 감소는 분명 가격정책의 실패원인이 크다고 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코로나발 리스크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고, 그에대한 보복적 소비도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로서 화끈하게 50만원 인하해라
그래야만 IM 사업부는 올해 보너스 조금이라도 받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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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13만원에 샀어요" 황금연휴, 커뮤니티가 들썩였다
삼성 갤럭시 S20 제품 이미지 / 사진제공=삼성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이 출시 두 달 만에 10만원대(공시약정 현금완납 기준)로 떨어졌다. 대목인 황금연휴를 앞두고 공시지원금이 최대 5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 데다 통신사들이 가입자 유치를 위해 일부 유통망에 대규모 판매 장려금(리베이트)을 뿌리면서다. 삼성전자와 통신사들이 '공짜폰 대란'에 준하는 황금연휴 바겐세일에 나선 것이다.
휴대폰 집단상가서 10만원대 판매4일 통신업계와 일선 유통점 등에 따르면, 서울 신도림과 강변 테크노마트 등 휴대폰 집단상가와 일부 온라인 특별판매 채널에선 지난 1일부터 갤럭시S20을 10만원대 초반까지 내린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신도림 휴대폰 판매점 한 관계자는 "연휴를 앞두고 공시지원금이 크게 올랐고 통신 3사 모두 판매장려금(리베이트) 정책을 일시적으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며 "공시약정 기준으로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갤럭시S20을 20만원 안팎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6일 공식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출고가는 S20이 124만8500원, S20+ 135만3000원, S20울트라 159만5000원이다. 온라인 휴대폰 커뮤니티엔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A통신사의 8~9만원짜리 5G 요금제 6개월 유지 가입 조건으로 갤럭시S20을 13만~15만 원의 현금을 완납하고 샀다는 글도 숱하게 올라왔다.
10만원 대에 팔리는 S20 모델의 경우 공시지원금 약 40만원에 추가지원금 15%를 감안하면 판매점에서 60만원 안팎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현행법상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 외의 보조금은 모두 불법이다. S20+와 S20울트라 모델 역시 비슷한 수준의 추가 보조금을 뿌리고 있다고 한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휴대폰 집단상가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사진=뉴스1판매 저조 실적 부진에 지원금·리베이트↑삼성전자와 통신사들이 갤럭시S20 바겐세일에 나선 것은 판매 부진에 따른 실적 위기를 타개하려는 고육책으로 읽힌다. 갤럭시S20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와 높은 단말기 가격, 낮은 공시지원금,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 포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출시 후 판매 실적이 전작(갤럭시S10)의 60~7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통신 3사는 지난 1일 기존 15만원 안팎이던 갤럭시S20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올렸다. 최장 6일의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판매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요금제 구간에선 소비자들이 25% 선택약정 요금 할인을 받는 것보다 공시지원금을 선택해 단말기를 싸게 사는 편이 더 유리해졌다.
공시지원금은 통상 제조사의 마케팅 비용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삼성전자는 판매 부진을 타개하고 실적에 미칠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비용 지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애플 아이폰SE2와 LG 벨벳 등 경쟁사들이 중저가 신모델 사전판매와 프로모션에 나선 것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 역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장 침체와 실적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판매장려금을 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갤럭시S20처럼 요금이 비싼 5G 스마트폰 가입자를 늘리면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올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
업계에선 지난 달 갤럭시S10 공짜폰 대란 사태에 이어 갤럭시S20으로 번진 경쟁이 가져올 혼란과 이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방송통신위원회의 구두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달 반 만에 불법 보조금 경쟁이 사실상 재연되고 있는 셈이어서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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