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순대맛집1 2020.03.02.퇴근하면서 팔천순대를 사먹다 가끔 그런날이 있다.. 퇴근하면서 오늘만큼은 고생한 나를 위해 보상으로 맛있는걸 사주는... 근데 그런날이 너무 많다. 문제는 고생하지도 않으면서 만날 보상만해주다니 살만 찌는 듯 ㅠㅠ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단지내에 팔천순대 차가 와있네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 와...진짜 이 쫄깃쫄깃 식감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는 매년 올라서 밖에나가서 밥이라도 한끼 사먹으려면 지갑이 거덜나기 일쑤인데, 7천원에 이정도 양이면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본다. 집사람이랑 둘이서 먹는데 겨우 먹었다는 ㄷㄷ 아직 애들 입맛이라 그런가 난 개인적으로 찰순대가 좋다. 식감도 좋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쌈장을 먹기위해 순대를 먹는건지 모를만큼 많이 바른다 짭쪼름한게 사진보니 또.. 2020.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