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분들 입사할 때 제출하는 자기소개서 샘플 양식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으신분들 참조하세요
필요하신 서식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1. 지원동기와 근무에 필요한 업무관련 전문지식, 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였는지 서술하여 주십시오.
[나의 ‘열정’에 ‘배움’을 더하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철 기술을 보유한 의 직업훈련생이 되어 제 인생의 막을 새롭게 쓰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직업훈련생이 되면 근로자로써 갖춰야 할 기초 소양부터 IT, 기계, 전자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능력을 개발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그 어떤 회사보다 입사 희망이 더 커졌습니다.
직업훈련생에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해 직업훈련학원을 다니며 생산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지식을 갖추기 위한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천장크레인 운전 자격증, 사무자동화 산업 기사, 전기 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자격증 공부 뿐 아니라 최신 기술에 대해 심도 깊게 공부하고 탐독했던 하루하루가 저에게 있어서 큰 재산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도 업무와 관련된 전문 자격증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여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겠습니다.
2. 성장과정, 성격 장/단점, 재능/특기, 가족관계 등 자신에 대하여 자유롭게 서술하여 주십시오.
[분해하고 조립하는 손재주]
집 안에 폐품수집이라도 하듯 고장 난 라디오와 전기 제품들을 모으는 취미를 가진 아버지 덕분에 저와 형제들은 기계를 만지고 부수고 만드는 일이 비교적 자유스러웠습니다.
뭐든 잡히는 대로 분해를 해 봐야 직성이 풀렸던 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인지 작업을 할 때 각종 컴퓨터나 기계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제품도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눈썰미를 업무에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선배를 귀찮게 해야 하나라도 더 배운다.]
장점은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직업훈련 학원에서 천장크레인 운전을 배울 때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강사에게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훈련의 기본이 되는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학원생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직업훈련생 중 배우기 위해 가장 열심히 하는 인재, 그래서 기술 습득 능력이 가장 빠른 인재가 되겠습니다.
3. 자신이 속한 집단을 위해 양보하고 희생한 경험과 사회에 봉사/기부(재능포함)한 사례를 각각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십시오.
주위에 장애인들이 계셔서 장애인들의 절절한 사연과 어려움을 직접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장애인을 둘러싼 사회적 편견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진정으로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마다 장애인 단체를 찾아가 그들의 말벗이 되어 주었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의 작은 도움 하나에도 무한한 행복을 느끼는 장애인들을 만나면서 이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그 어떤 일보다 보람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였습니다.
봉사를 통해 얻는 행복은 그 어떤 일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제 자신이 느끼고 배우는 깨달음과 보람, 자부심 등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봉사를 할 때 얻을 수 있는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4. 조직이나 단체에서 규칙을 잘 지켜 좋은 평가를 받았거나 스스로 뿌듯했던 경험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군대 전역 후 생명보험사에서 잠깐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회사의 규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같이 일하는 동료로부터 시간외 수당을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정시에 퇴근하는 한 동료 직원이 초과근무 등록을 대신 해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회사 규정 상 초과 근무자는 퇴근 때 초과근무 카드기에 카드를 댄 뒤 퇴근을 하게 되어 있었는데 확인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기 카드를 대신 찍어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허위 청구를 해달라는 말이었습니다.
비록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지속적으로 시간 외 수당을 부당으로 수령한다면 회사 측에 큰 손해를 입힐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동료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였습니다.
당장은 융통성 없는 동료라는 핀잔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외 수당 부당 수령이 반복되어 도덕불감증으로 이어진다면 소중한 동료를 잃는 것과 같으므로 정직하게 근무수당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조직이나 단체의 규정이나 규칙을 지킨다는 것은 내가 속한 회사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한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세운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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