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평소국밥유성1 대전 태평소국밥(불친절로 재방문의사 없음) 어제 점심으로 말로만 듣던 태평소국밥에 다녀왔다. 블로그 글도 엄청 많고, 리뷰도 너무 극찬이어서 솔직히 기대 아주많이 하고 갔다. 태평소국밥이 대전에 분점이 많은데 내가 간곳은 유성에 있는곳임 가게 외관은 진짜 허름하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허름하다는건 그만큼 전통이 깊고 장사가 잘되서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한다. 그래서 외관이 허름하다고 해서 비위생적일거라는 선입견은 없다. 어쨌든 입장을 했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만석이라 5분정도 기다린 후에 앉을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일이 발생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식당 갔을 때 기본적으로 종업원들에게 잘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박봉에 하루종일 서있어야 하고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 마디마디, 허리 마디마디.. 2022.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