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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내가 캠핑 장박을 다 할줄이야..
캠핑경력 3년차로서 장박 생각을 해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굳이 장박을 할 필요가 있을까?
주말에 맛난거 먹고 근처나가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실행에 옮기진 않았는데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집 근처 상가들 나가는것도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고,
덕분에 애들은 집에서 유튜브만 보고 있고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장박을 예약했다
집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곳이다.
예전에 와본적도 있고, 겨울철 실내 놀이터와 황토찜질방 까지 있는곳이라
아주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에 여기로 찜했음
장박지는 가까울수록 좋지만 1시간이면 뭐 드라이브삼아 슬슬 갔다와도 되지 않겠나 싶다
장박 기간은 오는 1/1 ~ 3/31 까지(3월 주말이 3/27~28이라 아마 이때쯤 철수 하지 않을까 싶다)
장박의 장점이 설치/해체 시간이 없으니 시간적으로도 여유롭고
체력적으로도 훨씬 힐링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유튜브 업로드를 못했는데
장박 ep. 시리즈로 천천히 업로드도 해야겠다 ㅋㅋ
2018년 해돋이 때 울진에 있는 해수욕장 갔다가
#똥바람 에 어닝텐트가 무너졌던 기억이있는데..
이번엔 채비 확실히 해서 이런 일 없도록 단단히 준비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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