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LUNA)폭망과 스테이블코인의 허구.. 테라의 사기..

 

 

예전에도 글을 쓴적 있지만 난 개인적으로 코인을 매우매우 싫어한다.

주식처럼 실체가 있는것도 아니고,

주식처럼 발행량 한도가 나와있는것도 아니고(물론 변경 할수는 있지만 컴플라이언스 장치가 있기에 코인처럼 무제한 발행 할수가 없다)

 

 

그냥 돈놓고 돈먹기일뿐

저가에 산 사람은 뒤따라붙은 바보들로부터 돈을 빼앗고,

뒤따라 붙은 바보들은 아직 따라붙지 않은 사람들한테 코인의 위대함과 코인의 탈중앙화 뭐 기타 등등 열심히 홍보하고,

그런 홍보를 비방하는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폭언 폭설을 한다.

 

 

https://a6589.tistory.com/210

코인시장이 떨어진 이유와 앞으로 잘될 수 없는 이유

 

 

 

https://a6589.tistory.com/213

내가 코인충들을 싫어하는 이유..

 

 

최근 며칠간 테라-루나 스테이블코인의 허구성이 드러나며 말 그대로 폭망중이다. 

 

 

도권(본명 권도형)이가 만들어놓은 함정에 다들 빠졌는데

 

이게 함정인지도 모르고 USDT의 환상에 젖어들어서 돈 쳐박다가 개작살나니 다들 미쳐가는것 같다.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지지난주에 슈카월드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허구성에 대해 강의를 했는데,

해시드 김서준 대표가 슈카에게 시장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감히 주제넘는 소리를 해댔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

(ㅂ...X 주제넘는 소리를 하다니..)

 

 

슈카가 구독자가 200만명이 넘고 라이브 방송하면 10만명 이상이 들어와서 시청하는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기에 발언을 하나 할때도 엄청나게 조심하고

다 이유가 있으니까 코인은 리스크가 매우크다(즉 폰지사기 가능성이 높다)라고 한건데

 

코인충들의 주장은.. 한결같다

크립토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진짜... 내 한마디만 하자

ㅈ까고 아재요.... 코인이라는게 딱봐도 사기성이 짙어보이니 이해가 안가는거다..

 

 

 

지난 글에도 얘기했지만 코인은 제로섬 게임이다.

시점 차이일뿐 누군가는 벌면 누군가는 반드시 잃는다.

 

 

어렵게 모은돈 일확천금을 노리려다 패가망신 하지말고 절대 가상자산에 손도 대지말기를..

 

 

 

 

하락빔 쎄게 맞고 나서 가상화폐당에 글을 읽어보니 

 

ㅂx들 꼴깝들을 떨고 있구나..

비트코인 갯수 늘리는게 답이라니....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