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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애월이다보니
애월읍 위주로 많이 다니는데
작년에 왔던 노티드를 또 왔다.
좋아서 온게 아니라 확인차원에서 다시 한번....
무엇을 확인했냐고? 아래서 확인바람
가게 앞 공간은 정말 이국적이다.
야자수가 잔뜩 심어져있고 짚으로 만든 파라솔이 세워져있으니 마치 휴양지에 온 느낌이듬
아.. 제주도도 휴양지지..
도착한 시간이 6시경이었는데
대기줄은 그리 길지 않았음
대략 2분정도 기다린듯
근데 우리 바로 앞에 대기하던 아주머니가 매대에 남은거 싹 다달라고 그래서 구입못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냉장고에 있어서 구매 했다는
서두에 말했던것처럼 작년에 와봤지만 확인차원에서 왔는데..
그 확인차원은 작년에 왔을때 더럽게 맛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기름으로 튀겨서 그런지 눅눅하고, 가성비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 크게 들어서)
제주도 오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마냥 더 장사가 잘되고 계속 사람들 입소문에 오르내리길래
내가 작년에 먹었을 때 내 입맛이 잘못된던건가 싶어서 다시 와본거임
다시 먹어본 나의 후기는?
다신 안간다.
작년의 내 선택이 맞았다
다신 마주치지 말자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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