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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후애비입니다.
대선이 끝나고 정권이 교체된지 벌써 2년차(실제 임기는 8개월 정도)네요...
불과 8개월전만해도 커뮤니티에서 정부 욕을 하던 무리들의 생각이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내용을 몇가지 살펴보면..
1. 중국에 분노하다, 중국에 분노를 안하기 시작
2. 미세먼지는 중국때문이라고 떠들다가 갑자기 조용함
3. 여가부에 분노하다가 여가부가 2023년 예산을 증액해도 조용함
4. 선제타격에 환호하다, 확성기 재가동 한다고하니 하지말라고 지랄
5. 핑계에 분노한다더니, 매번 핑계대도 끄덕 끄덕
6. 집값 폭락해야한다더니, 현정부는 지금 집값 부양책 엄청나게 쓰고 온갖 규제 다 풀어주는데 끄덕 끄덕
7. 하나의 문제로 그 자체 존재이유 부정하면서, 그 당이 하는 모든일엔 끄덕 끄덕
8. 중국 입국 금지 이러더니, 방역 강화해서 입국 시킨다고 하니 만족
9. 베네수엘라 떠들더니, 실물 경제 개작살 나고 있는데 끄덕 끄덕..
이정도면 x발 단체로 기억상실증에 걸린거 아닌가 싶다.
언론사도.. 지지자들도...
나라가 어디까지 후퇴할지..
진심으로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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