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26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는 능사가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상초유로 4월 개학(예정)이라는 조치가 내려졌다. 전염으로 인해 취한 조치라는것에는 동의한다. 근데.. 학교만 막으면 뭐하냐 몇주째 감금하다시피 해서 그런지 유원지, 명소, 맛집, 하다못해 동네 놀이터, pc방만 가도 애들 바글바글하다 어른들은? 여기저기 맛집에 데이트하러 오고 회사는 당연히 매일 출근하고 있고 전국민 이동제한 한달 할 거 아니면 아무 의미없다. 그냥 개학해라.. 개학 미룬다고 답나오는것도 아니다. 애들 불안해서 학교 보내기 싫으면 보내지마라 계속 집에서 유튜브나 보여줘라 2020. 3. 21. 스팸메세지 보내는 버러지같은 놈들 휴..... 평소 스팸메세지를 많이 받는다. 여기저기 다 개인정보 싸인 해주다보니 그렇게 된 거겠지 하도 스팸메세지를 많이 받다보니 이젠 읽지 않아서인지 핸폰에 안읽은 메세지가 2백개가 넘는다. 그런데 좀 전에 정말 너무 어이없는 스팸메세지를 받았다. 평소 이준호님 ***택배입니다 혹은 ***통신사입니다. ~~~~사유로 연락드렸습니다 첨부드린 url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식으로 끝나는데 돌아가신 어머니 이름까지 쳐 팔아가며 문자를 보내네... 평소 같았으면 답장을 안보냈을텐데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답장을 보냈네 버러지 같은 놈들 이거해서 얼마나 버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까지 하는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 아휴.. 2020. 3. 20. 쁘띠프랑 마카롱_청주 용암동 코로나19 때문에 벌써 수 주째 외출을 맘 편히 하지 못하다보니 주로 집에서 배달을 많이 시켜먹게 되는데.. 디저트 노래를 부르는 집 사람 덕분에 이번엔 마카롱을 주문해 먹었다 캬... 예전에 배달이라고 하면 짱깨, 아구찜, 통닭 뭐 이정도만 생각했는데 이젠 마카롱은 기본이고, 음료, 아이스크림, 뭐 다양하다. 많이 알려진 맛집들이야 아쉬울게 없으니 배달을 안하겠지만, 인지도가 낮은곳은 배달 등 틈새시장을 노려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밖에! 어쨌든 동남지구로 이사오고나서 처음 주문해봤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 마카롱의 필링은 많을수록 맛있는데 여기도 제법 뚱카롱이다보니 식감과, 맛 전부 훌륭하다. 앙버터빵은 먹어봤는데 앙버터마카롱은 난생 처음이다. 팥 비율이 적은게 좀 흠이긴하지만 그래도 조화는 잘 되더라 .. 2020. 3. 18.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ㅠㅠ 유튜브 하면 돈된다길래 채널 개설해서 영상 몇개 올렸는데, 조횟수도 조횟수지만 일단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 이게 볼 때는 쉬워보이지만, 막상 영상 찍는것도 힘들지만 편집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고, 기껏 편집해서 올렸는데 조횟수도 안늘어날뿐더러 댓글이나 구독자 증가수도 안늘어나다보니 의욕도 확 줄어들고 괜히 시작한것 같다는 생각만 든다 ㅠㅠ 이거 하겠다고 카메라, 짐벌, 삼각대, 마이크 등등 샀는데 수익 내기까지 구독자 1천명이라는걸 달성해야 하다보니 보통일이 아니다. 이래서 유튜브 하는사람들 거의 95%가 접는다고 하던데 나도 그 수순이 되지 않을까 싶다 ㅠㅠ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있으면 좌측에 유튜브 구독 링크 걸어두었으니 구독 좀 해주셔유 ㅠㅠ 기초구독수급자입니다;;; 참고로 아래 영상은 .. 2020. 3. 9. 알리발 우드가스스토브 구입 및 시화 지인의 솔로스토브 레인저를 구경한 후에 2차 연소의 감성 터지는 불꽃을 보고 구매를 하려했으나, 솔로스토브 레인저의 가격은 나같이 가난한 캠퍼에게 결코 허락될 수 없는 가격이었다. (화롯대 깡통 하나에 30만원 ㅠㅠ) 그래서 대체 할 수 있는 품목이 있을까 싶어 알아보려 알리를 열심히 뒤적거렸는데, 우드가스스토브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더라 가격은 크기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긴 한데 대략 20$ 선이니 한율, 수수료 고려 시 24천원정도면 구매 할 수 있었다. 평상시에는 폴딩이 되는 구조라 백패킹이나 솔캠할 때 이동이 간편하고 연료도 펠릿을 챙겨가거나, 주변에 떨어진 솔방울 혹은 잔가지들을 쪼개서 넣으면 잘타기 때문에 연료를 구하기 쉬운 잇점도 있다. 특히 2차연소의 장점이 불꽃이 이쁘다는 점인데, 이건 말.. 2020. 3. 4. 2020.03.02.퇴근하면서 팔천순대를 사먹다 가끔 그런날이 있다.. 퇴근하면서 오늘만큼은 고생한 나를 위해 보상으로 맛있는걸 사주는... 근데 그런날이 너무 많다. 문제는 고생하지도 않으면서 만날 보상만해주다니 살만 찌는 듯 ㅠㅠ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단지내에 팔천순대 차가 와있네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 와...진짜 이 쫄깃쫄깃 식감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는 매년 올라서 밖에나가서 밥이라도 한끼 사먹으려면 지갑이 거덜나기 일쑤인데, 7천원에 이정도 양이면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본다. 집사람이랑 둘이서 먹는데 겨우 먹었다는 ㄷㄷ 아직 애들 입맛이라 그런가 난 개인적으로 찰순대가 좋다. 식감도 좋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쌈장을 먹기위해 순대를 먹는건지 모를만큼 많이 바른다 짭쪼름한게 사진보니 또.. 2020. 3. 3. 이전 1 ··· 19 20 21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