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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3

영끌족은 결국 부동산 작전 세력의 배만 불려주고 끝났네요 지난 정권에서 부동산 공급 부족을 엄청나게 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속을 끓게 했던 부동산 커뮤니티는 요즘 참 조용합니다. - 사람이 살만한 집을 공급해달라는 얘기도 많이 했는데..애당초 그 이전 정권에서도 수요를 억누를 만큼의 대단한 공급이 이뤄진 적도 없었고,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수요/공급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뤘었는데 직전정권에서만 유독 심했지요... 그리고 그 살만한 집을 서울에만 공급하게 되면 타 지역은...... 국토 균형 발전은 생각도 안하고요 어쨌든 이상한 프레임이 부동산 까페들을 중심으로 휘몰아치면서, 덕택에 작전 세력들은 돈을 먹고 튀었지만, 엉뚱하게 거기에 맘졸이며 본인 소득 수준은 생각지도 않고 영끌한 사람들은 그 작전 세력들이 쌓아놓은 거품 가격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 2022. 9. 27.
경기침체와 부동산.. 자산가치는 녹아내립니다. IMF가 다시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환율이 1,400원대를 뚫고고 그에 따른 금융위기가 오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추세라면 1,500원대도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서 대 중국 적자를 만회할 방법은 없습니다. 대 미국 흑자또한 줄어들 가능성이 늘어날 가능성보다 높아보입니다. 금리는 따라가겠지만 미국대비 선제대응을 안한 댓가로 외환보유고가 녹고 있습니다. 국내 현금 있으신 분들은 싼 가격에 줍줍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부동산만 있는 분들은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정기적인 수입이 보장되어 있으신 분들은 견딜 가능성이 높겠죠 자산대비 부채가 많은 분들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산이 녹는 광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2022. 9. 16.
지난 14년간 저금리를 유지한 대가를 이제는 치뤄야겠죠... 2008년이전엔 기준 금리가 5프로대 였죠 요즘 사람들은 금리가 떨어지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시만 해도 금리 떨어지면 서민들은 죄다 울상이었습니다. 왜냐????? 이자를 못받으니깐… 현재의 상황에선 공감하기 어렵겠지만 당시만 해도 유행했던 재테크는 현금 10억 만들기 였죠.. (다음에 보면 카페도 있습니다. 10억만들기.. 회원수도 엄청 많아요) 10억 만들어 놓으면 연간 받는 이자만 오천만원이기에(세전으로) 평생 수령할 이자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논리였죠 당시직장인들은 건물주가 아니라 이자생활자가 꿈이었습니다. - 부동산가격이 2000년대 중후반에 팡 튀긴했지만 지금과 같은 거품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리만 브라더스 사태가 터지니까 갑자기 금리가 수직하락하기 시작 했습니다. 왜 그런것일까?..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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