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구 스시, 사시미 맛집 "스시준"

안녕하세요
후후애비입니다.

오늘은 동네에 새로생긴 스시 맛집에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시준>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배달의 민족가능!
주차는 매장 앞 뒤 골목에!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동네에 스시 맛집이 생겼다는 얘기에 바로 출동해봅니다.

테이블은 4인좌석 5개와 6인좌석 2개인데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금은 좌석이 여유가 있는데
조만간 점심 피크시간엔 웨이팅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테이블 끝에는 아래와 같이 락교와 생강절임, 간장 및 앞접시 등이 셋팅되어있고요

이렇게 각자 먹을만큼 나눠담으면 됩니다.
아..그리고 미소 장국 저거 맛이 아주 깔끔하니 좋더군요
음식 나오기 전부터 쉐프의 솜씨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는 둘이 갔기에 스시준1과 특모듬1을 주문했습니다.

본 음식이 나오기전 아래와 같이 서비스 롤을 주셨는데
와 이거 메인메뉴라고 해도 무색할만큼 엄청 불향이 강하고 맛있습니다.

진짜 핵존맛
이것만 20개 먹을 수 있을것 같더군요

이렇게 금새 초밥이 나왔구요

하나하나 때깔이 너무 곱습니다.
특히 사장님 불향 입히는게... 불향 자격증이라도 있나 싶을정도로 ㅋㅋㅋ 기가 막히더군요

입안에 넣는순간 불멍하는 느낌이 쏴~~~~~~

밥양은 적고 회는 많~~~~~~은 초밥이네요
회가 많아야 맛있죠 ㅎ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밥은 매우 조금이다보니 회맛이 찌~~~~인하게 느껴졌습니다.

서비스로 준 마끼
서비스 잘 주시네요

동남지구에 기존에 있던 스시집은 미카도스시가 거의 유일했는데
미카도스시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한데 맛은 훨씬 좋았습니다.

미카도스시 긴장하셔야 할 것 같네요
이정도라면 고객들 전부다 스시준으로 갈 것 같습니다.


저같은 쩌리블로그에는 아무도 후원해주지 않기에
100% 내돈내산이고 솔직하게 리뷰 남겨봅니다.



※참고할 만한글: 미카도스시 방문기
https://a6589.tistory.com/161

동남지구 미카도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