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대한 지인, 이기원 리치톡톡 데이터 분석과 핫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임장
1. 흥덕구 지웰 1, 2 단지와 지웰 홈즈, 두진 하트리움 은 이미 진입하긴 늦다
1차 투자자 진입후 이미 갭 8천-1억 , 1억 5천 까지도 오른 상태
실제 확인 한 물량 중에는 1 차 투자자의 진입후 전세 보단 단기매매로 공실도 있음
2. 가경동 아이파크 시리즈 분양권도 피가 갭투하긴 너무 큰 상태
3. 가경동 구축들이 저평가 인것은 사실. 그러나 정작 청주 현지인들은 현재의 전세가율 80%
임에도 넘쳐나는 새아파트 입주시 싼 전세 홍수를 의식 아파트에 대한 구매력은 저하상태
4. 복대동, 가경동, 산남동, 사직동 등 구축은 전세가율이 세기는 하고, 최근 투자자 진입으로
갭이 상승하는 추세이지만, 청주 전체 현지인의 심리는 입주시에 많은 물량을 의식
구축은 새것 전세 들어갈 때까지 전세로만 거주하고자 하며, 새 것을 프리미엄까지 주면서
사고자하는 아파트 구매의욕, 구매경제력은 적은 상태로 보였음
5. 경기도 권처럼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채워짐 수요가 부족하고 주변 세종과 대전으로 인구뺏김
청주자체의 도시개발도 동남권, 테크노, 오창, 오송, 가경 등 상당히 분산된 상태에서
오직 생활 편의권 유리점을 높이 평가한 외부 투자자 발길만 흥덕, 복대 급등시킨 모양새
입주장에서 상당한 물량 부담이 있을 것이라서 단기 투자의 성공여부는 미지수.
6. 특히 약점이라 볼 것은 오송에서 청주로 이동할때 교통접근성이 불편하고, KTX로 수도권을 가는
것에 상당한 불편함이 있어 상대적으로 세종이나, 대전에 비해 이점은 약점으로 보임
7. 결국은 투자자 진입후에 분양권이든 구축이든 현지인 지속적인 매수세가 연속되어야 하는데,
청주에서 천안, 대전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지에 대한 관점은 다분히 고민해야 할 것임.
8. 임장하면서 만난 많은 소장과 현지인은 지난 10년간 분양가에서 하나도 오른 것이 없다는 것을
체험하면서도, 막상 아이파크 시리즈에서 쏟아져 나올 물량과 동남권 물량으로 인한
전세 수요 분산이 청주 내 입주민의 분산으로 채워져야 할 것이란 점을 직시하고 있어서
구축에서의 전세입자 이동, 신축을 매매하긴 구축의 가격이 너무 낮아서 역부족인 상태.
9. 청주에 대한 뜨거운 분위기는 일단 저평가를 의식한 선도 매집세력이 있어 소수 단지, 분양권만 선방,
눈여겨 볼 것은 전세가가 단지마다 거의 상승이 없다는 점에서 실제 구매력을 판단할 수 있다.
청주의 신축과 구축에서 공히 목격되는 현상으로 전세가가 크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즉 청주 현지인이 살 곳은 신축이든, 구축이든 전세로도 충분하다고 보는 점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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