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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청주아파트정보

아파트 못구해서 걱정? 도대체 뭐가 걱정인가?

by 후후애비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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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지 집이 없나?"

 

집이라는것이 필수재이긴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잘 마련되어있다.

또한, 청주시의 경우 매도우위로 인해 매도 물량은 줄었을지언정 몇년간 그리고 앞으로 몇년간 진행 될 공급과잉으로 시내에 전세물량은 차고 넘친다.

 

부동산에 전세 구하러 왔다고 해봐라..

서로 달려든다. 왜? 세입자 못구한 투자자들이 너무 많거든 지금..

 

대출받아 무리하게 다주택 취득한 사람들은 세입자 못구하면 원리금 상환에 대한 압박과 보유세 및 매수자가 없을시 시세 하락에 따른 2차 피해까지 발생한다.

(가끔씩 강아지소리 하는 사람들중에 월세 놓으면 된다고 하는데.. 퍽도 ㅋㅋ 다주택자 니들 월세 보증금 월세 받아서 가능하냐? 옛날처럼 이자만 갚는 시절도 아니고 원리금 갚아야 하는데 가능해?)

 

 

매수예정자한테 하나만 물어보자

 

당장 갈데가 없는가? 지금 집을 반드시 사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 좀 미루면 안되나?

전세가 필요하면 내가 소개시켜줄수도 있다.

빈집이 졸라 많거든

 

매수자들이 굳이 무리하게 높은 시세에 매수 해줄 필요가 없다.

뭐하러 그러나?

 

아쉬운건 다주택자다.

세입자 못구하면 몇억이 그냥 묶인다.(대부분의 다주택자는 신용대출 받아서 메꿔야 하는데 그럴 능력 되는놈 많지 않다.)

 

 

전세의 경우 요즘처럼 보증보험이 잘 되어있으면 퇴거시에 옛날처럼 새로운 세입자 구할때까지 돈 늦게 받는 경우도 없고(최대 1개월 소요),

세입자한테 돈 못내는 집주인은 보증보험사로부터 구상권 쳐맞고 즉시 경매에 걸리기 때문에 세입자에 대한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세입자 입장에서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얘기는

 

1. 법인한테 전세로 들어가지 말자

  - 법인도 HUG 보증이 되고 특약조건으로 넣으면 리스크는 줄어드나, 청주에 애정이라고 1도 없는 놈한테 해줄 필요가 없다. 외투는 결국 언젠가는 나간다. 애당초 발을 못들이게 청주시민한테만 전세로 들어가자

 

2. 외지인한테 전세로 들어가지 말자

 - 1번과 같은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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