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6 한국은행 금리 0.25%인상(1.25 → 1.5%)으로 부동산 가격은? 한은에서 오늘 금리 0.25% 인상 결정 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출완화 카드 언급한 내용이 있기도 했고, 무엇보다 한은 총재가 부재중인 상태라서 이번달은 쉬어가나 했는데 인플레 압박이 심하긴 한가봅니다. 지난 간밤에 미증시가 폭등해서 우리 증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까 했는데 금리 앞에서는 무릎을 꿇네요 자산 가격 가감에 있어서 심리적 요인도 매우 크지만, 그 심리적 요인을 잠재우는게 금리의 방향이죠.. 지금 당장은 0.25% 올랐고 그래봐야 1.5%(물론 시중금리의 가산금리는 무시못할 수준입니다만)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제 시작인걸요.. 가파른 인구감소와 최근 2년간 풀린돈의 테이퍼링.. 그리고 러ㆍ우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파괴로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인한 인플레... 이 모든걸 잡기위.. 2022. 4. 14. 카라반(바인스버그 390QD) 드뎌 팔았다.. 카라반을 구매한지 벌써 만으로 4년하고도 6개월 구입하고 처음에만 애정을 줬지... 다섯번쯤 갔을 때부터 아..괜히 샀나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던 카라반.. 드뎌 처분했다. 2017년 말 텐트도 한번 안쳐본놈이 갑자기 캠핑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집도 없는데 카라반부터 덜컥 계약을 했다는.. - 지금 돌이켜보면 집사람한테 참 미안하다. 내가 괜히 고집부려 무리하게 구입을 해서.... 카라반 덕분에 분명 좋았던점도 있지만, 내 수준에 너무 무리했던것도 사실.... 마지막으로 출정갔던게 거의 6~7개월 전이었고, 카라반 구매 후 총 이용횟수도 20회 정도될까? - 구매후 감가된게 1천만원 정도 되는데 이걸 20회로 나누면 회당 50만원이고.. 1회 50만원이면 우리나라의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을 했을거라는 .. 2022. 4. 13. 2022.04.08. 퇴근길에 교통사고 일으키다 ㅠㅠ 우리집에 차가 2대 있는데 한대는 내 명의로 된 올뉴소렌토, 다른 한대는 집사람 명의로 된(내가 이전해준) 올뉴모닝이 있다. 올뉴모닝은 내가 2012년 초에 구매해서 5년정도 타다가 소렌토를 구입하면서 명의를 이전해준건데 집사람 근무처가 집앞에 있다보니 차량이 불필요하여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좀 절약할 겸 내가 며칠 타고 다녔는데 아뿔싸..ㅠㅠ 퇴근길 구성교차로쯤 지나갈 때 전방주시 부주의로 정차중인 차량을 내가 들이 박았다 ㅠㅠ 속도가 30km정도 밖에 안된지라 차량은 크게 망가지진 않았는데, 경차 vs 대형차라 그런가.. 충격이 고스란히 내 몸으로 전해져서 사고가 금요일 오후 5시쯤 발생했는데 주말 내내 뒷목이 너무 아파서 누워만 있었다는 ㅠㅠ 일단 내가 사고를 냈으니 차량 보험을 불렀는데 10년동안.. 2022. 4. 13.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feat. 주식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볼 것) 내가 즐겨보는 네이버 카페중 "행사모(행정심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라는 곳이 있다. 이 카페는 행정심판과 관련한 사건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곳인데 대부분 음주운전과 관련한 사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나도 음주운전을 해서 조언을 얻고자 방문하냐고? 미안하지만 그런일은 없다. 2017년 한 차례 인피 사고 경력이 있긴하나, 정말 억울하게도 나는 정상적으로 초록불인 상태로 주행중이었는데 xx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갑자기 내 차 앞으로 무단횡단을 하는 바람에 놀래서 급정거를 했지만, 관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낮은 속도(15km)상태에서 쳐버렸다는.... 급하게 저속으로 줄이긴 했지만 차대 사람 사고는 아무리 저속으로 박아도 튕겨나가는 법 ㅠㅠ (그 학생 몸무게가 100kg는 넘어.. 2022. 3. 31. 미 캘리포니아주 골든스테이트 기름가격 리터당 1,843원 기록 400달러 리베이트 검토 미국 캘리포니아주 골든스테이트 주당 기름가격이 역사적으로 최고 수준인 갤런(3.78ℓ)당 5.785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원들은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의 모든 납세자에게 400달러의 리베이트를 주는것을 검토에 들어갔는데요 이 400달러의 기준은 평균 15갤런을 1년동안 주유할때 갤런당 51센트의 세금을 적용한 걸과입니다. 이경우 소요금액은 90억달러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최대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마저도 기름가격이 이렇게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원자재가 없다시피한 우리나라는 타격이 매우 클것 같습니다. 게다가 정유사는 국제유가가 올라가면 실시간으로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가시켜 올려버리고, 국제유가 떨어지면 세월아 내월아 하며 재고 반영분이니 뭐니 하면서 개소리를 떠들고는 내리지 않죠.. 새.. 2022. 3. 18. 미국의 30년 모기지금리 4.27%... ㄷㄷ 미국의 30년모기지금리가 3월16일 현재 4.27%입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모기지금리 역시 가파르게 상승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주택담보대출이자 역시 가파르게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은 조만간 부동산 대출이 7%찍는건 기정 사실화 될듯 하네요 미국 지표들의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슬슬 소비 하락이 나오는듯한 느낌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중 하나가 부동산 정상화(를 가장한 폭등 시나리오던데..)인데.. 금리 자체가 저렇게 올라버리니 국짐에서 지향하는 부동산 부자 더 잘살게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로 쉽지 않을것 같네요 2022. 3. 18. [한국리서치] 尹당선인 ‘국정 잘할 것’ 기대감 39%, 文대통령 지지율 43% 연령대별로 18~20대(긍정 전망 32% 대 부정 전망 52%), 30대(36% 대 48%), 40대(24% 대 56%), 50대(34% 대 52%) 등 50대 이하에서는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고 60대 이상(56% 대 28%)에서만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윤 당선인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20대에서도 윤 당선인이 국정을 잘 운영할 것이란 기대감이 낮았네요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애들 장난하는거도 아니고 지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 자산 불려줄거라는(양도세, 보유세 줄여서 결국 내 주머니속에 들어오는 캐쉬는 증가하도록) 기대감만으로 불안한 투표를 한다는게 참... 약자는 보호받고 가진자는 베풀줄 아는 사회는 달성하기 어려울 듯 싶다 2022. 3. 18. 아...백신... 언제까지 맞아야 되냐.. 아.. 코로나 진심으로 지겹다. 백신(모더나) 2차 맞고 이제 거의 6개월 다 되가는데.. 2차 때 진짜 상상할 수 없을만큼 앓아서 그런지 만기가 다 되어가는데도 맞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2~3일 정도 앓았던거 외에 다른 후유증은 없었으나, 그때 앓았던게 너무 충격이 커서 그런지 차라리 코로나 걸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러다 노바백스가 후유증이 거의 없다는 소식에 반가운 나머지 급하게 뉴스를 찾아봤는데... 미접종 성인 대상으로 한정하여 예약을 받는다는..... ㅆㅂ 아....코로나 걸려도 주변 사람들 보니 무증상 내지 콧물 정도의 가벼운 감기증상이던데.. 대체 누구를 위해 주사를 맞는건지 모르겠다..ㅠㅠ 회사를 다녀야 하니 불가피하게 맞긴 맞을것 같은데.. 아...또 앓을거 생각하니 벌써.. 2022. 2. 17. 욕실 간접조명 T5 센서등 달기 에듀포레로 이사하는 날이 이제 열흘정도 밖에 안남았다. 하여 줄눈, 조명, 가전, 가구, 청소등 하나씩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조명할 때 욕실 상부장 하단 센서등을 좀 해달라고 했더니, 귀찮은지 여기는 작업성이 안좋아서 할 수 없다며 거실 간접조명 정도만 하고 철수해버린것이다. 아니.. 작업성이 안좋으면 뭐가 어떻게 해서 안되는지 설명이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하루에 6집이나 예약하는 바람에 저녁 7시나 되어서야 작업하러 왔고, 거실과 복도 작업이 8시가 넘어서 끝나다보니 귀찮아서 그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ㅠㅠ 사실 센서등 뭐 없어도 그만이긴한데.. 막상 또 다른건 다 해놓고 이것만 안하자니 뭔가 아쉬운 상황! 특히 밤에 자다가 소변이 마려운데 그냥 가서 싸자니 어두침침해서.. 2022. 1. 29. 층간소음..... 아..... 빨리 이사가고 싶다... 일전에 층간소음과 관련하여 글을 남긴적이 있다. https://a6589.tistory.com/180 층간소음 피해자도, 가해자도 고통스러운 세상... 동남지구로 이사온지도 벌써 1년 3개월째.. 사직푸르지오에서 살다가 아이들 학교 입학 문제와 나의 출.퇴근, 집사람의 새학교 이동 등.. 이런저런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동남지구로 오는게 가장 a6589.tistory.com 그런데 지난 밤 아파트 게시판에 아랫집으로부터 공개 민원글이 올라왔다.. 민원글에 호수를 지적하지는 않았으나, 바로 윗집인 우리를 가장 염두하여 작성한 글이 아닌가 싶다.. 새벽3시쯤인가.. 잠깐 깨서 핸폰 보다가 이 글 읽고나니 잠이 싹 달아나더라.. 맞벌이라 낮에는 항상 집을 비우고, 저녁엔 어쩔 수 없이 생활소음이 발생하나, 아랫.. 2022. 1. 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