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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읍 조선설렁탕숯불갈비 소머리국밥 초맛집 나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밥을 사먹을 때 가격보다는 맛을 좀 더 추구하게 되고, 맛이나 서비스가 별로면 왠만해선 재방문을 안하는데 ​ 이 집만큼은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백번도 넘게 방문 한 것 같다. ​ 위치만 놓고보면 집이랑 거리가 있다보니 평상시 같았으면 안들렸을 곳이지만, 회사에선 가깝다 보니 회사 어르신들과 우연히 간 이후로 이제는 내가 먼저 가자고 하게 됐............ㅋㅋㅋㅋ ​ ​ 요즘 #쇼미더머니9 에서 인기 있었던 #원슈타인 의 고향이기도 한 내수읍에 위치해있다. 좌석수는 대략 100개 정도로 규모는 큰 편이고 24시간 영업을 하는곳이라 언제가도 맛있는 식사가 나온다. 이거를 오픈식 주방이라 해야 될지...? 완전 풀 오픈은 아니지만 어쨌든 내부가 어느정도 들여다보이는데 나름 깔.. 2021. 2. 14.
홍루이젠 샌드위치 연말이 되니 실적 때문인지 #기프티콘 종류를 많이 파는것 같다 #스마일기프트 를 16%나 저렴하게 팔길래 일단 무턱대고 6만원치를 샀는데, 막상 사용처를 보니 대부분 #디저트 위주라 살짝 후회가..........ㅠㅠ ​ 하지만 #코로나정국에 저렴하게 사서 물건 팔아주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 ​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젤 만만한 샌드위치를 사먹기로 했는데 내가 살고있는 #동남지구 에는 아직 #홍루이젠 이 입점을 안한 상태라 #산남동 까지 넘어갔다왔다는 ㅠㅠ - 곧 동남지구에도 입점한다고 합니다. ​ 샌드위치는 당연하고 차 종류도 팔지만 샌드위치만 후다닥 샀다는 코로나로 인해 매장내 취식하는 사람은 없었다 샌드위치는 직접 보고사는거라 카운터 쪽 쇼케이스에서 가격, 종류를 확인 할 수.. 2021. 2. 13.
베스킨라빈스 31 기프티콘으로 흡입(feat. 아이스크림은 한겨울에 먹어야 제맛) #생일선물 로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을 받았는데 한동안 사용하지 못하다가 유효기간이 다와가서 부랴부랴 왔습니다. ​ #12월새로운맛 으로 #아이스촉촉한초코칩 이 나왔다고 해서 상당히 기대를 안고 갔는데 #베스킨라빈스용암점 에서는 아쉽게도 없더라구요 ㅠㅠ ​ 다른지점으로 갈까 생각했다가 아이스촉촉한초코칩이 아니어도 베스트 메뉴인 #뉴욕치즈케익 #아몬드봉봉 #초코렛무스 #엄마는외계인 이 있기 때문에 그냥 강행하기로 합니다 ​ 요즘 프렌차이즈에서 #굿즈 상풍을 많이 판매하는데 베스킨은 #월리 관련 굿즈를 팔더군요 #월리자충매트 (캠핑매트) ​ 요즘 코로나덕분에 #캠핑족 들이 많아져서인지 #던킨도너츠 도 그렇고 여러 프랜차이즈에서 캠핑 관련 아이템을 많이 출시하는데요, 제가 만약 텐트 유저였다면 자충매트 하.. 2021. 2. 13.
동남지구 프리미엄 분식 얌샘김밥 #20.02.06.일부 내용 정정합니다. 간만에 머지포인트로 와서 주문했더니 이 매장이 머지포인트랑 계약을 해지했네요 이미 김밥 주문이 들어간 상태라 삼성페이로 부랴부랴 결제는 했지만 머지포인트 사용이 불가하니 다음에 재방문 의사는 없겠네요 ​ ‐----------------------------- 주말은 무조건 외식 or 배달입니다. 주말까지 집에서 식사 차려드시는거는 경제활동에 도움이 안되요 ㅠㅠ ​ 코로나 정국에 많이 팔아줘서 상인들 어깨 힘들어가게 합시다! ​ 일요일 낮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머지포인트 도 있고해서 집 앞에 있는 #얌샘김밥 에서 분식을 먹기로 합니다. ​ 위치는 #동남지구 #대원칸타빌1단지 메인도로에 위치해있습니다. ​ #동남지구대원1단지 에서 바라본 모습 메인 도로변 앞에 위치.. 2021. 2. 13.
BHC 뿌링클 치킨(기프티콘으로 저렴히) 예전엔 양념통닭 아니면 후라이드였는데 요즘엔 별 괴상한 치킨들이 다 나옵니다. ​ 뭐..디진다 치킨, 뿌링클, 볼케이노, 자메이카.. 이름도 너무 많아서 못외우겠어요 뭐 양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박사...? 이런느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애들은 뿌링클 한번 맛보더니 다른 치킨은 안찾더라구요 어른인 제가 먹어도 초딩입맛이라 그런지 맛있으니까요 ㅋㅋㅋ ​ 퇴근할 시간이 되어 시계만 보고 있는데 큰 아들이 뿌링클 사오라고 카톡을 하네요.. 아... 배달의 민족인 저는 그저 갖고 오라면 조공 드려야지요.. 네.. 아들이 상전입니다 ㅠㅠ ​ 요즘 기프티콘 같은게 잘 되어있어서 제 값주고 사먹는 흑우들은 없죠? 저도 예전에 사다놨던 기프티콘으로 BHC 홈페이지가서 후딱 주문합니다. ​ 집 근처에 있.. 2021. 2. 13.
청주 성안길(북문로) 미쁨식탁 토요일 낮 밥하기도 귀찮고, 코로나로 소상공인들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힘이 되보고자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성안길로 방향을 먼저 잡고 집사람이 양식을 먹고 싶다하여 검색을 하다가 미쁨식탁으로 갔어요 ​ 성안길 북문로 청소년광장 쪽에 위치해있고 2층에 있다보니 고개를 살짝 들어야 합니다 ㅋ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해서 그런지 거리는 한산했고, 식당 또한 다르지 않았습니다. 자영업을 하지 않아서 자영업자의 마음을 완전히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정말x100000000000000000000000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ㅠㅠ ​ 이날 제가 12시 피크 타임에가서 밥을 다 먹고 나올때까지 저희 가족만 오붓하게 전세 내서 식사를 했네요 ㅠㅠ ​ 요즘 인테리어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2021. 2. 13.
용암동 챠이팔사(챠이84) 중식당(내돈내산 후기) 주말엔 가급적이면 외식입니다. 주말에 집에서 밥 먹을 생각하는 남성분들! 반성하세요! ​ ​ 집사람이 동네 아줌마한테 여기 유린기가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와서 가게 된 곳입니다. 실내는 일반적인 중식당 인테리어와는 좀 다릅니다. 인테리어만 보면 까르보나라를 주문해야 할 분위기인데 말이죠..ㅎ ​ 전체 좌석수는 30개정도 되는것 같고 제가 간 시간이 일요일 오후 1시 좀 안되서 갔는데 좌석 이용율을 80% 수준이었어요(배달은 안하는듯) ---------------------------------------------------------- ※2020. 12. 21. 내용 수정합니다. - 여기 배달됩니다. 집에서 배달 시켜먹었습니다 ㅋㅋ 메뉴판은 종이로 되어있고요, 저는 아몬드 유린기(22천원)와 챠이세트(1.. 2021. 2. 13.
세종합강오토캠핑장에서 1박 2일 조금 늦은 포스팅이네요 지난 11월 14일 1박으로 청주에서 가까운 합강오토캠핑장으로 1박 다녀왔습니다. ​ 합강오토캠핑장은 청주에서 30분정도면 도착하는 곳으로, 시에서 운영하다보니 캠핑장 규모가 굉장히 넓으면서도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 예약이 쉽지 않은 곳이죠 ​ 가격도 사설 캠핑장에 비해 50% 수준(상생지역은 35% 수준)이고 사이트별 크기도 소형이 10mx10m(대형은 10mx15m) 수준이라 굉장히 넓직하면서도 전기용량도 충분해서 단체캠퍼들이 많이 찾는 반면, 그로인한 소음도 자유롭지는 못한 편이죠.. ​ 매너타임이라는게 법적으로 정해진것은 없지만, 사회규범상 오후 10시부터는 일찍 잠드시는분들을 위해서 소음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조절해주는게 예의인데, 합강은 그런점에서 좀 많이 아쉽더군요... 2021. 2. 13.
숲속의 캠핑장(숲속의하모니펜션캠핑장) 1박 2일(Feat. 카라반은 죄가 없습니다.) 지난 주말 지인들과 숲속의캠핑장으로 1박2일 다녀왔습니다. 2년전쯤 와본적이 있었고, 그때 기억에 크게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엔 좀....ㅠㅠ ​ 자세한 얘기는 아래서 할게요 ​ 캠핑장 배치도는 위와 같습니다. ​ 총 87개의 사이트와 11개의 펜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규모에 비해 사이트수가 너무 많다보니 몇몇사이트는 나무가 한가운데 있다거나 하는 등의 비효율 사이트가 많더라구요 ​ 아무래도 캠핑장이라는게 주말 장사 위주로 하다보니 최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좁은 사이트에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특히 아래서 얘기 할 전기용량 관련해서도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참고로 카라반은 위 이용요금에서 + 10,000원 추가됩니다. 카라반이 전기를 더 쓴.. 2021. 2. 13.
(청주맛집)동남지구(용암동) 로스파티 먹고 왔습니다.(내돈내산) 제가 살고있는 동남지구는 아직 택지지구 완성이 되지 않은 곳이라, 음식점이라던지, 병의원들이 들어서지 않아 거주하기에는 아직 좀 불편하긴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맛집들이 하나 둘씩 생겨서 점차 살만한 곳으로 변모해가는것 같습니다. ​ ​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여 동네사람들한테 입소문이 좋게난 로스파티로 가게 되었습니다. ​ ​ 로스파티는 동남지구 대원 2차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있고요, 배달이나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 실내로 들어가보니 복고풍(?)의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더군요.. ​ 벽면에 붙여놓은 잡지들은 20년전쯤에 많이 보던 패션잡지를 오려붙여놓았고, 특히 매장에 울려퍼지는 BGM도 정확히 20년전쯤 유행하던 노래(입장하자 마자 처음 ..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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