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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아파트 외투들이 현지인 다주택자한테 지금 아파트 팔지 말라는 이유 지꺼 먼저 털고 나가야 되거든.. 한번에 시장에 쏟아지면 목표수익에 차질도 생길뿐더러 한방에 쏟아지면 안되니 지꺼 먼저 털수 있도록 앞으로 2~3년 들고가라고 얘기하고 앉아있다. 그걸 또 철썩 믿는 현지인들은 맞습니다 하며 대응하는 사이 외투들은 즐겁게 팔아먹고 튀는 중 결국 청주시민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 꼴이다. 이게 뭐냐 참내.. ※제 개인 유튜브 채널입니다. 부동산 관련 내용은 없지만 작성자에게 도움이 되니 아래 링크 누르셔서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후후애비 구독하기: bit.ly/2MP93D7 2020. 6. 4.
청주 아파트 외투들 행동방향? 부동산에서는 영원한 하락도, 영원한 상승도 없다. 각각의 수요층이 다르므로 영원한 하락이 있기전에 그 수준에서 수요가 있고, 영원한 상승은 수요층이 다 떠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이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그 한계점이다. (극단적인 예로 지웰시티 20억 한다면 누가 사겠나? 원리금은 무슨 수로 갚고?) 2020년도는 사실 그 아무도 예상못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다. 연초에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주가는 폭락을 했다가 엄청난 유동성과 저금리에 힘입어 회복을 했고, 청주 아파트 값은 외투+방사광가속기등 실제 가치증가가 아닌 대외적인 요인으로 실수요자로 하여금 납득하기 어려운 호가를 내놓고 있다. 참,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오늘 '20.4월 경상수지가 발표되었는데 12개월만에 -31억$로 적자 했더.. 2020. 6. 4.
아파트 가격 집단지성인가, 단합인가? 6개월 전만해도 상승론자와 하락론자 비율이 5:5는 됐던거 같은데 요즘은 거의 9:1?은 되는거 같다. 요즘 난리다 그냥.. 상승론자들 하는 얘기 들어보면 더더욱 신뢰도 안가고 너희 무주택자들은 아가리 닥치고 내 재산 불려야 되니 빨리가서 대출이나 쳐 받아 라는 식이다.. 가만히 하는 얘기를 듣고 있자니 주로 이런 얘기다. 1. 피 1.5억이든 2억이든 그냥 사라 2. 앞동 뒷동 고층 저층 가리지말고 무조건 사라 3. rr, 못난이, 남서 남동 향 가리지말고 무조건 사라 4. 신축은 물론 오래된 구축도 온기가 빠르게 번지고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사라 이게 무슨 궤변인가 싶다. 조만간 갭 매워지고 지금 사도 최소 1억은 먹는댄다. 그럼 니가 사든가 ㅄ아.. 원래 사람의 습성이라는게 좋은건 먼저 가지고 되도.. 2020. 6. 3.
아파트 못구해서 걱정? 도대체 뭐가 걱정인가? "돈이 없지 집이 없나?" 집이라는것이 필수재이긴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잘 마련되어있다. 또한, 청주시의 경우 매도우위로 인해 매도 물량은 줄었을지언정 몇년간 그리고 앞으로 몇년간 진행 될 공급과잉으로 시내에 전세물량은 차고 넘친다. 부동산에 전세 구하러 왔다고 해봐라.. 서로 달려든다. 왜? 세입자 못구한 투자자들이 너무 많거든 지금.. 대출받아 무리하게 다주택 취득한 사람들은 세입자 못구하면 원리금 상환에 대한 압박과 보유세 및 매수자가 없을시 시세 하락에 따른 2차 피해까지 발생한다. (가끔씩 강아지소리 하는 사람들중에 월세 놓으면 된다고 하는데.. 퍽도 ㅋㅋ 다주택자 니들 월세 보증금 월세 받아서 가능하냐? 옛날처럼 이자만 갚는 시절도 아니고 원리금 갚.. 2020. 6. 3.
청주 아파트 지금 상투인가? 아님 상승 시작인가?(8탄) 주식 해보았는가? 주식에는 여러가지 유명한 격언이 있다. 그 중 많이 들어본 2가지 정도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2.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100%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수긍하는 얘기긴 하다. 최대한 싸게 사서 가장 비싸게 파는건 현실적으로 불가하고 그렇게 하려다가는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에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면 기간도 단축되고 안정된 수익율을 얻는다는 의미이고, 이익율이 높은 회사일수록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가 있고 향후 확장성이 있기에 잘 가는 놈한테 투자를 하는것이 맞다. 청주시 아파트는 어떨까? 물론 입지나 준공년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연초대비 실거주가 받아들이기 힘들만큼 충분한 상승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청주시는 달리는 말이라기보단 자야 될 놈을 강제로 때.. 2020. 6. 3.
청주 아파트 지금 상투인가? 아님 상승 시작인가?(7탄) 다들 예상했듯이 방사광가속기와 외투들의 영향으로 청주시 주택거래량은 역대 최고를 찍었다.. 월 평균 거래량 대비 136%나 증가했다는... (실거래 신고기한이 1개월이내다 보니 증가 할 수 있다.) ※5월 매매 거래량: 2,062건(월 평균 거래량 871건) 최근 10년간 거래량을 조회해봐도 이렇게 높은수치가 기록된적이 없었다. 상단 이미지에서 파란색 실선이 실제 월별 거래량으로 그래프가 수직 상승했다는것을 알 수 있다. 하긴 그도 그럴것이 커뮤니티를 보면 너도나도 청주에 아파트를 사겠다(혹은 샀다)는 얘기가 있을 뿐 전세 살겠다는 사람이 없다. 자, 그럼 이번엔 전월세 거래량은 어떨까?(녹색선) 5월 주택매매량은 수직 상승했던것과 달리 전월세는 쭈우우욱 빠졌다. ※5월 전월세 거래량: 638건(월 평균.. 2020. 6. 2.
대한민국의 인구감소 가파른 증가세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70년대 정점을 찍은 이후로 수십년째 출생아수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었으나 평균수명 증가로 체감이 안됐는데, 작년말을 기점으로 출생아수 내수감소 -> 불경기 -> 인구절벽 -> 국가부도의 당연한 수순이기에 이를 대비하기 위한 부동산 대책은 무서운속도로 다가올것이다. 다만 연착륙을 어떻게 시키느냐인데, 그에 대한 고민은 똑똑한 중앙정부 공무원들이 할 것이다만, 분명한건 어설픈 대책 여러개보다 아주아주 쎈 대책 하나로 충격을 쎄게 줘야 실수요자들에게 체감이 될 듯 하다. ---------------------------------------------------------------------------------------------------------------.. 2020. 5. 29.
청주 아파트 지금 상투인가? 아님 상승 시작인가?(6탄) 5탄에 걸쳐 청주의 공급물량과 심리전에 당하고 있는 청주 실거주자들의 민낯을 소개하며, 외투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랬건만.. 청주사람들이 너무 착한걸까? 아님 무식한걸까? 아직도 이런 반응을 보인다. 1. 집 값 계속 오르는것 같아요.. 겁나요 어쩌죠? 지금이라도 빨리 살까요? 2. 주변 아는 사람 청약 다 넣는다고해서 당첨 확률이 낮을것 같아 희망이 없어요.. 초피에 사야 하나요? 3. 지금 구축 살고 있는데 구축은 계속 떨어지고 신축만 계속 오르는것 같아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요 어쩌죠..? 지금이라도 구축 매도하고 신축으로 갈아타야 하나요? 4. 기타 등등등... 한마디만 할게요 니네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하냐? 야이... ㅆ.... 자전거 한대 살려고 온갖 가격비교 사이트 다 뒤져가며 눈 시뻘개질 때까.. 2020. 5. 27.
청주 아파트 지금 상투인가? 아님 상승 시작인가?(5탄) 청주는 향후 공급이 없고 입주도 다 끝나서 앞으로 상승만 한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는 허무맹랑한 인간들이 많다. 진짜 공급이 없을까? 입주가 다 끝난걸까? 그동안 글만 적었더니 사람들이 못믿는것 같아서 수치를 직접 보여주려고 한다. 자, 아래는 청주시의 최근 1년간 세대수 변화이다. 순전출이 더많다. 청주시에서 외부로 나간 세대수가 많다는거다.. 기간을 좀 더 길게 설정하여 최근 3년간으로 조회해봤다. 역시 세대수는 줄었다. 그럼 청주시 인구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최근 5년간 인구 변화는 7,500명이 증가하였다. 세대수는 줄었는데, 인구가 증가했다? 이건 자연증가분 밖에 안되는것이다. (출생아수>사망자수) 자, 그럼 인구는 7,500명늘었고, 세대수는 감소했다. 아파트 공급은 어떻게 됐을까? 아래 사진을.. 2020. 5. 25.
청주 아파트 지금 상투인가? 아님 상승 시작인가?(4탄) 수도권 규제강화로 하이에나처럼 굶주린 외투들이 지방으로 터진 풍선효과를 찾았고 먹잇감이 된 청주는 순식간에..(일부 아파트에 한해서긴 하지만) 손 쓸틈도 없이 먹힌 후 매도를 위한 호가를 높게 부르고 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했던가.. 계속 문제가 됐던 법인거래, 다주택자, 분양권 전매 등은 결국 실수요자에게 공급이 되지 않는 문제를 야기했고, 국토부에서 5.11 대책에 이은 연타석으로 지방 공공택지까지 전매제한 3년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단 적용시점은 8월 예정으로, 청주의 경우 6월에 분양예정인 동남파라곤, 오송파라곤은 소급적용을 받지 않으므로 전매제한 1년이 유지되며, 도시개발사업이긴 하나 민간택지 분양은 이에 해당하지 않아 8~9월쯤 분양예정인 아이파크 5차는 칼을 빗겨나게 되었다. (..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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